그리고 구글링 끝에 찾아낸 내가 등록한 학원은 ECI(Emerald Cultural Institute)여기는 9시에서 1시까지 할 때도 있지만 특정요일은 오후까지도 빡세게 돌린다 (가격은 다른데보다 비싸더라..) 일단합격! 그리고 사람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아이엘츠를 소수반으로 갱장히 잘 가르쳐준다고... 팔랑귀임..
펄~럭
그리고 학원이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서 뭔가 편안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이 들었다 그래서 ECI홈페이지에서 이멜주소를 알아내서 브로셔좀 주세요 하니 브로셔가 메일로 날라왔다. 내가하고 싶은 Academic Year Programme 26시간짜리는 확인해보니 25주에 5940유로 우리나라돈으로 약 760만원정도? 가격이었다. 그래도 해야겟지라는 마음에 예약을 하고 디파짓을 냈는데.... 냈는데!!!!!!!!!!!!!!!!!!! 우리나라 유학원마다 다들 15%할인 행사를.... 행사를,...
크흡..
혹시나 하는마음에 유학원들중 한곳에 카톡을 해봤다.. 저겨.. 제가 디파짓을 냇는데 저도 할인받고 싶어여 뿌우... 그랫더니 담당자분께서 아일랜드에 연락해보고 답을 주신다고... 그리고 몇 시간후... 할인가격으로 된다는 연락이 왔다!!!!!!!!! 유후~ 이미 낸 디파짓은 학비에서 까주겠다고 ㅎㅎㅎ
캬하하하하하하하핳허하핳
담당자분께 여권도 보내고 항공권도 보내고 등등 하니 인보이스가 나왔다 내가 지불해야할 가격은 디파짓 냇던거 빼고 610만원!!!!! 빠세이 거기다 유학원 통해서 하면 무료 픽업에 오리엔테이션에 시티투어까지 공짜로 껴준다고하니.. 위의 사항은 홈페이지 예약할 때는 다 돈받았었는데... 완죤 돈아꼈다~ 그러던 찰나 나는 의심많은 사람 난 원래 유학원 통해서가면 유학원에 돈도내야되고 뭐 그런거일줄알았는데 돈도않받고? 사은품도 껴주자나??? 왜지?? 왜? 난 못생겼는데// 왜지? 그래서 물어봤다.. 담당자분께... 웰케 싸여? 유학원님들은 뭐먹고삼?? 그랬더니 담당자분이 아 저희는 어학원들에서 월급을 받습니다. 라고 그래서 아~~~ 하고 이해가됨 돈도아끼고 직원분들 실적도 쌓고 1석이조데스 이제 예약까지 다했으니 날라가기만 하면된다~!!!!! 빠세이 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