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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그
흐음... 구매기를 올렸으나 사용기는 귀차니즘의 강림으로 뒹굴뒹굴하다가 미루고 미뤄 쓰는 포스트.. (상당히 귀찮았음..) 지난포스트를 요약하자면 "나 기어 s2삿음요" 사실 주변에서 이거 사서 뭐하냐 어따 쓰는 물건이냐 그냥 시계나 사지 돈버렸다 등등 많은 말을 들었는데 반박할 수 업,,ㅅ.... 사실,.... 헬스기능과 알림정도만 쓴다... 그래도 정성을 담아 쓰는 사용기ㄱㄱ 먼저 스마트워치의 얼굴, 워치페이스부터 보자면 기본적으로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런 워치페이스나... 이런 워치페이스... 등등... 아... 아.... 디자인이.. 아... 아...삼성아.. 꾸미기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모양으로 꾸밀 수는 있지만 썩 맘에 들진 않았다 (물론 주관적이니 오해하지 말자) 그래도 그사이에서..
안그래도 전자시계가 없어 항상 지샥을 두리번 거리던 나에게 모 사이트에서 서핑을 하던중 삼성에서 기어 s2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얼른 구글링을 하였다. 구글링을 하니 요론 사진과... 요론 사진이 검색이 되었다(그림1,2 출처는 구글). 이것을 보았을 때는 감흥이 사과네 시계보다는 이쁘다는것을 느꼇지만 딱히 사야겟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나에게 뽐뿌를 자극하던 사진이있었으니.. 기어s2 디자이너가 착용하고 찍었다던 사진이었다. 바로 아래의 사진이다. 이것을 보자마자 나는 엄지척!을 하였다. 이건사야해 무조건 사야해 가죽 팔찌와의 조화도 멋지고, 저렇게 털복숭이 남정네의 팔에도 잘어울리니 털복숭이가 되어가는 나에게도 참 잘? 어울리진 않겠지만 여튼 저건 사야겟다고 마음을 먹었다. 지샥 ㅃ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