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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그
*주의 : 본 포스팅은 네이버블로그에 2017년에 올린 포스팅을 복사해 온 것으로 현재의 비자신청방식과 다릅니다. 학교에서 언컨디션너 오퍼를 받은 이후 제일 먼저 한 것은 영국비자센터에서 비자 양식을 입력하는 것이었다. http://www.vfsglobal.co.uk/southkorea/korean/ UK Visa Information - Korea - Korean 브이에프에스 글로벌은 영국 비자이민국을 대신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신청자가 비자 신청서, 구비 서류 제출 및 생체인식을 할 수 있는 비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자 지원 센터의 위치와 연락처 확인 은 본 웹사이트의 “비자 지원 센터”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월 1일부로 영국 비자 이민국 연락처가 변경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
Edinburgh University에서 언컨디셔너 오퍼를 받는데 우여곡절이 있었다. 처음에 오퍼를 받았을 때는 당연히 언컨인줄 알았는데, 컨디션이었다... 왜죠? 의아한 상태로 확인을 해보니 모든 조건을 만족하였는데, Honours Degree 2.1을 요구하는것이 아닌가? 문제의 조건.... 저 성적시스템은 영국에서는 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데 저 Degree를 증명하라는 Certificate을 내라고 하니 정말 황당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Degree성적시스템을 쓰지않기 때문에 어떻게 저것을 충족시킬수 있는지 메일로 문의를 하였지만, 대답은 돌아오지않았다............. 결국 1주일정도 Honours Degree를 어떻게 증명하는지 한참을 씨름한 끝에 직접 어드미션팀에 전화를..
작년 이맘때쯤... 난 3개의 대학에서 오퍼를 받았었다. UCL Edinburgh University Leeds University 처음에는 랭킹이 제일 높은 UCL에 진학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머지 대학의 오퍼를 모두 거절해 버리는 무모한 짓(?)을 벌였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정신이 아니었던것 같다..... 아이엘츠를 1년동안 준비하며 만난 박사님들의 한결같은 얘기는 석사는 랭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배우는지 배우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고민해보라 하셨다. 막상 교과과정을 비교해보니 Edinburgh University의 과정이 타 대학들의 과정들보다 더욱 알차보였다. 특히 내가 정말 부족한 부분인 연구 설계부분에 관한 필수과목을 제공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