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부유학생] Tier4 비자(급행) 신청하기 -서류편- (2017년 기준)

*주의: 본 포스팅은 네이버블로그 2017년에 작성한 것을 복사해 온 것으로 현재 비자 발급과정과 다릅니다.

 

영국 Tier4 비자(일반)를 신청하고나서
비자센터에 가져가야할 서류들을 종합해보면

1. 여권
2. 결핵검사사본
3. CAS레터
이 세가지 서류만 준비해서 가면된다.

나는 여기에 혹시 몰라서 IELTS성적표를 제출하였다.
(물론 본인이 가는 학교가 HEI(Higher Educational Institute)에 속해있다면, IELTS를 낼 필요는 없다.)

요즘 비자센터 시스템이 바뀌어서
제출하려는 서류에 맞는 바코드를 인쇄하여 함께 들고가야한다.
바코드는 
http://www.vfsglobal.co.uk/southkorea/korean/pdf/Annex-A-kor.pdf
위의 주소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내가 인쇄해간 바코드는 먼저 IELTS 제출을 위해서

그리고 CAS레터 제출을 위한 

마지막으로 결핵검사를 제출하기위한

위에 해당하는 바코드들을 인쇄하여 들고갔다.

비자 신청과정은 약 30분 정도 걸렸으며 서류제출, 사진찍고 지문등록을 하니 과정이 끝이났다.

우리는 시일이 시일인 만큼(8월 31일 비자센터방문함) 급행비자를 신청하기로 결정하였다.
급행비자는 서류제출할 때 말하면 작성해야할 서류를 주고 시키는 대로하면된다.
비용은 28만원 쯤 하였으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을 냈지만 현금영수증은 끊어주지않는다...

또한 문자메세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2900원,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면 16000원 인가 18000원인가..

그냥... 도둑X인줄알았다...

30분만에 후다닥 신청하고
삥뜯긴것마냥 돈을 뜯기면
비자 신청과정이 끝난다..

남은 것은 기다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