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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그
오늘 세종에서 대우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나의 고장 난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를 수리 맡긴 김에 쓰는 1년 반 전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구매기 및 사용기!! 너무 늦긴 했다.... 영국에서 석사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자 와이프와 나는 2017년 9월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질렀다! 처음에는 내가 아이패드 미니 4세대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고 와이프는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스마트 키보드만을 구매하기로 했었었다. 와이프의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 애딘버러의 중심가인 Prince Street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 방문하였다. Prince Street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모습 입구 상당히 거금이었지만 공부에 도움이 되어 뽕 뽑..
하......... 미세먼지....................... 영국산 때는 뭐 미세먼지가 어떻길래 저래 호들갑이냐 생각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직접 겪어보니... 장난이 아니다.... 방독면... 방독면이 필요하다!!!!!!!!!!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깨끗한 환경...) 어쨌든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거의 1주일을 환기도 못하고 살았다... 그러다 보니 머리도 아프고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었엉~~~ 그래서 고심 끝에 이렇게 살 순 없어서 공기청정기를 한대 장만하기로 했다. 처음 공기청정기를 알아봤을 땐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 미에어 2를 추천했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만든다고 미세먼지 발생시키고 우리나라에 공기청정기 팔아먹고 이것은!!..
도쿄에 다녀온 지 어언~~ 한 달이 지났지만 일에 치이고 삶이 바빠서 도쿄 하라주쿠에서 구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 구매기를 이제야 쓴다. 물론 내 신발은 아니고.. 와이프 신발이다. 영국에서 살 때 큰맘 먹고 구매한 나이키 허라취도 점점 낡아가고 무엇보다 하나만 신고 다니기 뭣해서 계속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신발이 없었었다. 도쿄에 놀러 가서 처제 남자친구가 부탁한 에어맥스 97을 사러 부지런히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들어간 Nike Kicks Lounge Omotesando 에서 단숨에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신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디아!!!(이름도 어렵네...) 호텔에서 급히 찍은 샷... 처음에 이 신발을 보고 한눈에 사기로 결심을 하고..
여름신발밖에 없었기 때문에 겨울신발을 하나 장만하려 했다. 어떤신발을 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큰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발이 저주받은 발이라는 것!! 보통 사람들은 발볼이 넓으면 발등높이는 낮고, 발등이 높다면 발볼이 좁은 식인데... 난.. 둘다..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때문에 어떤 신발을 신어도 이뻐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볼과 발높이를 커버해줄 수 있는 신발을 구매하려 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후보가 2개로 추려졌는데 하나는 나이키 맥스 95이고 하나는 뉴발란스 990이었다. 사실 내 마음은 나이키 쪽으로 많이 기울어 있었다. 얼마전 도쿄에 갔을 때 백화점을 둘러보다가 눈에 확 들어온 맥스 95가 있었는데 그것은 맥스 95 된장이었다. 평..
이전의 포스팅에서 실사용기가 조금 부족한것같아서 쓰는 사용기 원래 포스팅을 시간날 때 하는 스타일이지만 과제에 논문에... 정말 바빠서 포스팅을 할 시간도 없었고... 귀찬....ㅎ..... 이런 느낌이랄까(출처:어느 블로그...) 어쨋든 오랜만에 포스팅이니 궈궈 사용기니 진지.. 근엄하게 사생활 보호랄까.. 먼저 에스프레소 머신의 기본인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다 약 1리터정도 들어가며 플라스틱이다. 원래 스뎅(?)이 좋은데 싼거니까... 어쩔수 없지뭐...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하다. 총 3개의 이름모를 물체(아몰랑)가 3개 주어지며 보너스로 캡슐용이 하나 더 주어진다 위의 세개는 각 각 투샷 원샷 반샷....을 추출 할 수 있다... 이것은 커피를 퍼담을 때 쓰는 숟가락겸 탬퍼이다 커피..
커피를 안먹지만 커피값이 자꾸 나가는 이상현상(?)으로 인해 통장에 빵꾸가 날 지경에 이르렀다 쥬륵... 그리하여 드넓은 여친님의 아량과 정보력으로 아주 값싼 에스프레소 머신을 발견하였다. 그거슨 바로 비알레띠 모키시마 트리오!! (Bialetti Mokissima Trio) 이런 모양이다. 사진만 봤을 때는 매우 작은줄 알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고.. 구한다하더라도 가격이 매우 비쌌다.... (지금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니 중고나라에서 55만원에 판다... 2013년글임...)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아마존 이탈리아에서 파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한화 11만원!!! 뭐라하는거야... 아마존에 가니.. 뭐라는지 모르는 맨붕상태 이럴땐 크롬의 번역기능을 이용하자 아마존에 로그인을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