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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로그
악동뮤지션의 3집이 발매되었다!! 꾸준히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들어왔던 나와 와이프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 악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달까.. 어쨋든 유투브로 노래를 잘 듣고 있다가 와이프가 앨범을 사고 싶다고 했었다. 난 그말을 흘려 듣지 말았어야.... 했다,,, (와이프말 잘 새겨들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뭐 어쨋든 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은뒤.. 시간이 약이지... 오쩃든 서프라이즈로 악뮤 3집앨범을 사려고 런던음악가게를 샅샅이 뒤졌다.. 나름 런던이면 한인들도 많이 살구 요즘 k-pop이다 뭐다 해서 나름 한국 가수의 앨범이 들어와있기 때문이다. 런던을 이곳저곳 뒤졌으나.... 맨날 보이는건 BTS앨범뿐... 나름 크다는 앨범가게에 갔..
바야흐로 3달전 여름에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영국에서 산 나이키 허라취밖에 없어서 스케이트보드화 같은 단화스타일 신발의 구매 필요성을 느꼈다. 단화를 자주 샀었지만 어떤 브랜드를 사던 항상 금방 뒷꿈치가 너덜너덜해져서 (이게 걸음걸이 문제인가..) 살까 말까 고민도 했었지만 단화가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이쁨으로 일단 살펴보고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나이키 sb 줌 스테판 야노스키 뭐 대충 요로코롬 생긴 신발인데 무난해서 일단 찜을 해둔 상태였지만 반스같은 스타일이기도하고 너무 흔한디자인인거 같아서 좀만 더 찾아보기로 했다. 두번째로 찾아본건 나이키 크론 솔라소프트!! 사실 이 모델을 제일 사고싶었으나... 한국엔 팔지 않고 직구를 ..
폰을 바꾼지 거의 한달이 넘어가는 때에 작성하는 갤럭시 a50 해외직구기!!!!!! 3년전 공짜로 장만한 노트 5가 맛이 가기 시작했다.. 휴대폰을 바꾸고 싶었으나, 다시 영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2년 약정을 걸 수도없고.. 3년전에 약정을 걸어 구매했다해도,, 내가 2년을 아일랜드, 영국에 있었기 때문에 약정이 1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 폰은 맛갓고 약정은 안되고... 그래서 자급제 폰을 알아보았는데... 정말 드럽게 비싸더라,,, 갤럭시 s10e도 한 60만원 하는거같고.. 아이폰은 말할 것도없고... 그래서 적당한 중급기를 살펴보다가 이번에 갤럭시 a50이 국내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폭풍검색 갤럭시 s8정도 cpu, 광각렌즈에 라이브포커스도 지원되고 화면지문인식도되구 얼굴인식..
2월 28일에 쓴 1탄이 후로 2탄을 2달이 지난 지금에야 쓴다. 2월 28일에 쓴 1탄이 후로 2탄을 2달이 지난 지금에야 쓴다. 각설하고 사실 그때 난 나의 미니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처음에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두껍고.. 와이프의 아이패드프로를 보니 자꾸 느린거 같고... 작은거 같고....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애플을 다시 찾아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질렀다!!!!!!!!!!!!! 키보드커버도 질렀다!!!!!! ㅎㅎㅎㅎㅎㅎ 실버색으로 질렀다. 실버색으로 지르니 에딘버러 날씨도 흐리더라.. 에딘버러의 뉴타운과 올드타운을 이어주는 노스 브릿지에서 한컷 찍었다. 저~~ 멀리 Scott Monument도 보이네..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애플제품..
오늘 세종에서 대우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나의 고장 난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를 수리 맡긴 김에 쓰는 1년 반 전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2세대 구매기 및 사용기!! 너무 늦긴 했다.... 영국에서 석사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공부의 효율을 높이고자 와이프와 나는 2017년 9월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를 질렀다! 처음에는 내가 아이패드 미니 4세대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고 와이프는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와 스마트 키보드만을 구매하기로 했었었다. 와이프의 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 애딘버러의 중심가인 Prince Street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 방문하였다. Prince Street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 모습 입구 상당히 거금이었지만 공부에 도움이 되어 뽕 뽑..
하......... 미세먼지....................... 영국산 때는 뭐 미세먼지가 어떻길래 저래 호들갑이냐 생각했는데............... 한국에 돌아와 직접 겪어보니... 장난이 아니다.... 방독면... 방독면이 필요하다!!!!!!!!!!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깨끗한 환경...) 어쨌든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거의 1주일을 환기도 못하고 살았다... 그러다 보니 머리도 아프고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었엉~~~ 그래서 고심 끝에 이렇게 살 순 없어서 공기청정기를 한대 장만하기로 했다. 처음 공기청정기를 알아봤을 땐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 미에어 2를 추천했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공기청정기 만든다고 미세먼지 발생시키고 우리나라에 공기청정기 팔아먹고 이것은!!..